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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 3] 출연, '캡틴 VS 아이언맨' 예고

14.10.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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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캡틴 아메리카 3]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버라이어티는 현지시각으로 13일 보도를 통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3]에 출연하기 위해 현재 최종협상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그가 맡은 역할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내년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마블 신작에 출연하게 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제시받은 금액은 4,000만 달러로 [캡틴 아메리카 3]가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의 흥행을 넘어설 경우 추가 보너스를 받기로 되어있다. 그는 원래 특별출연 형식으로 출연할 계획 이었으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측이 비중 높은 출연과 역할을 주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캡틴 아메리카 3]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은 너무나 놀라운 이야기를 동반할 것으로 알려져 마블 원작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다름 아닌 마블 코믹스 이벤트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원작 코믹스 [시빌 워]의 전초전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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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시공사
 
[시빌 워]는 미국 정부의 관리하에 히어로를 통제하는 '초인등록법'의 제정을 놓고 찬성파인 '아이언맨'과 반대파인 '캡틴 아메리카'가 진영을 나눠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가 총출동해 빌런이 아닌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싸우는 내용으로 역대 코믹스 이벤트 중 가장 성공적 이면서 정치적인 메시지가 담긴 작품으로 많이 언급되고 있는 작품이다.
 
만약, 마블이 [시빌 워]의 실사 화를 준비/계획하고 있다면, 이는 [어벤져스] 다음으로 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캐스팅과 스케일, 비주얼을 자랑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그동안 알려진 차기작과 관련된 소식과 루머가 [시빌 워]의 실사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페이즈 3'에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합류하고, 2017년 이후에는 제목이 확정되지 않은 마블 프로젝트가 개봉될 예정이며, [어벤져스 3]의 원년 멤버들의 출연 불발 가능성, 소니와 마블이 '스파이더 맨'을 공유하려는 계획, 최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 4] 제작과 관련된 에매한 발언이 [시빌 워]의 예고가 아닌가 추측된다. 게다가 마블이 2015년 여름에 [시빌 워] 코믹스의 리부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영화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루머가 아닌 전문 매체의 단독 보도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실현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마블의 공식 발표에 의해 확실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이같은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은 워너브로스와 DC가 비슷한 시기에 준비중인 [배트맨 V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있어 2016년 이후 헐리웃은 히어로 영화 열풍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시카고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마블 영화중 최고가 될 것"이라고 전해 흥행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캡틴 아메리카 3]는 2016년 5월 6일을 개봉 예정이로 두고 있으며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를 연출한 앤소니 루소, 조 루소가 연출을 맡는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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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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