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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스파이더맨, 마블 [어벤져스]서 볼수있나?

14.10.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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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3]에 이어 이번에도 마블 영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루머가 등장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타사인 소니 픽처스와 연계가 되어 있는 소식이다.
 
해외 매체 '힛 픽스'에 따르면 마블과 소니가 팀을 이뤄 스파이더맨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복귀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스파이더맨은 마블 코믹스의 원작이지만 영화의 판권이 소니 픽처스에 있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출연할 수 없다. 루머대로 소니와 마블이 협의한다면 스파이더맨은 마블 시네마틱 영화에도 출연을 할 수 있게 된다.
 
이같은 양사의 협조는 서로에게 '윈-윈' 효과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마블은 스파이더맨을 [어벤져스]와 같은 통합 시리즈에 합류시켜 메인 캐릭터의 강화를 노릴 수 있으며, 소니픽처스는 자체 준비 중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확장을 계획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우선, 소니는 현재 [시니스터 식스] [베놈]과 같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스핀오프 시리즈를 준비 중이기에 스파이더맨을 마블쪽과 공유하기란 쉽지가 않다. 게다가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나 마블의 다른 작품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마블 또한 스파이더맨을 공유할수 있다 한들 소니와 공동 제작을 통해 작품을 완성해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울 것이다. 특유의 세계관 유지를 위해 연출에 간섭하는 마블의 신념이 확고한 만큼 소니와의 충돌 또한 불가피 할 것이다.
 
그런데 오늘자 루머로 소니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마블과 공유하기 위해 [시니스터 식스] [베놈]의 제작을 취소할수 있다는 정보가 알려져 마블과 소니의 세계관 공유가 현실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연, 이같은 루머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져 마블팬들의 염원을 실현해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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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기자 (보도자료/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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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RVEL,'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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