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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우주선의 대량학살!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충격의 예고편

최재필 ㅣ 16.04.25 10:55


[인디펜던스 데이] 1편과 [투모로우][2012]를 연출한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가 두 번째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두 번째 예고편은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슈퍼볼 예고편서 선보인 스케일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영상으로 전편에 비해 더 커진 거대 외계 함선의 역습과 더욱 잔인한 기술로 전 인류를 대량학살하려는 그들의 무서운 공격 방식이 공개돼 가히 충격적 이라는 표현을 불러오고 있다.

1편에 등장한 주요 인물들과 신세대들이 인류의 진정한 독립을 위해 힘을 합치는 내용으로, 전편에 이어 어떤 방식으로 인류를 구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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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에 침략에 맞서 전쟁에 승리한 지 20년. 인류는 외계인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달 까지 우주 기지를 건설하는 빠른 발전을 이뤄나간다. 

직접 전투기를 조종해 인류의 승리를 이끈 휘트모어 대통령(빌 풀만)은 정계 은퇴를, 스티브(윌 스미스)는 신형 전투기 실험 도중 사망했으며, 바이러스로 외계 전함의 약점을 간파한 데이빗(제프 골드블럼)은 인류의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지구를 방위하는 감독관을 담당하고 있다.

휘트모어 대통령의 딸 패트리샤(마이카 먼로), 스티브의 아들 딜런(제시 어셔), 전쟁고아 출신의 청년  제이크(리암 햄스워스)는 유년 시절 전쟁을 경험한 신세대로 인류를 외계로부터 지켜내는 안보 업무를 맡으며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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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데이빗은 지구상에 외계인 생존 집단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고, 그들이 우주 어딘가로 부터 조난 신호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한편 감옥에 갇힌 외계인 포로들이 일제히 비명을 지르고 있자, 외계인들로부터 숙주가 되었던 오쿤 박사(브렌트 스파이너)는 "비명이 아니라 환호의 함성을 보내고 있다."며 곧 외계 함선이 인류를 향해 오고 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결국 전 지구를 뒤덮는 엄청난 크기의 외계 함선이 지구로 오게되고, 한창 차원이 다른 방식의 공격으로 인류를 위협하게 된다. 전 편이 엄청난 파괴력의 레이저포 였다면 이번에는 자체적인 중력을 이용해 거대 도시들을 끌어올린 뒤 그것을 다시 지상으로 추락시키는 방식이다. 

이러한 공격으로 인해 런던을 비롯한 일부 도시들이 파괴되고, 대서양의 전 해역이 외계 함선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된다. 외계 함선의 공격에 맞서는 인류의 처절한 반격이 시작되지만, 전쟁은 승산이 없어보이고, 인류를 대비 시켰던 데이빗 마저 좌절한 모습을 보이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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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휘트모어 前 대통령이 "그때에도 승산은 없었다."라고 말하며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갇기 위해 희생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인류를 구하기 위해 직접 실험실의 외계인과 대면하려 한다. 더욱 강하게 무장한 외계인들에 맞서 인류는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게 되고, 마지막 희망을 위해 제이크와 데이빗이 승선한 우주선이 거대 함선을 향해 위험을 무릅쓰고 다가가려 한다. 

위기의 상황속에서 데이빗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을 빗대는 듯한 뉘앙스의 의미심장한 농담을 던진다. 

"저놈들은 항상 랜드마크만 파괴해."

한층 거대한 스케일을 비롯해 전편을 연상시키는 일부 설정으로 익숙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북미 기준으로 6월 24일 개봉 예정이며, 국내 개봉도 6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20세기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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