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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배트맨이 슈퍼맨에 전쟁을 선포한 결정적 원인은?

15.10.26 00:50


내년 봄 개봉을 앞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배트맨이 슈퍼맨과 대결을 하게 된 결정적 원인이 공개되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출연진은 영국의 영화잡지 토탈 필름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고, 영화와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극중 '슈퍼맨/클라크 켄트'로 출연중인 헨리 카빌은 인터뷰에서 모두가 궁금해 하는 배트맨이 슈퍼맨과 싸우게 된 이유에 대해서 [맨 오브 스틸]의 문제적 장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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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카빌은 "슈퍼맨과 조드 장군이 격돌했을 당시,([맨 오브 스틸]의 후반부 장면) 메트로 폴리스내에 브루스 웨인(배트맨)의 빌딩 중 하나가 파괴된다. 브루스 웨인은 빌딩 안의 모든 이들을 구출하려 애쓰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사건으로 인해 브루스는 슈퍼맨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왜 우리가 그 슈퍼 파워를 지닌 외계인을 신뢰해야 하고, 만약 그것이 우리에게 뒤돌아선다면 어찌하겠는가?"

벤 애플렉도 이점에 동의하며 "브루스 웨인 또 한 슈퍼맨에 분노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알프레드 같은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일어날 일이기에 그는 변하게 된다." 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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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예고편 중에서

결국 배트맨이 슈퍼맨에게 증오를 느끼게 된 계기는 [맨 오브 스틸]의 메트로폴리스 사건으로 절대적인 힘을 가진 존재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을 상징한다. 아마 이것이 이번 [배트맨 대 슈퍼맨]의 주제이자 메시지일 것이다. 두려움에 의해 발생한 분노는 정의로 볼 수 있을까? 신과 같은 힘을 지닌 존재를 만났을 때 우리 인간은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일까?

한편, [배트맨 대 슈퍼맨]은 [맨 오브 스틸]의 18개월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7년 개봉 예정인 [원더우먼]의 배경은 [배트맨 대 슈퍼맨]의 프리퀄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북미 기준으로 2016년 3월 25일, 국내는 이와 비슷한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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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tal Film,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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