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최고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연기파 남성 배우들의 출연 확정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더 빅 숏]이 촬영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빅 숏]은 마이클 루이스의 동명의 논핀셕 베스트셀러 '더 빅 숏:인사이드 더 둠즈데이 머신'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08년 발생한 금융위기 사태 당시의 천재적인 투자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알려졌다.
[더 빅 숏]의 주연진은 크리스찬 베일, 브래드 피트, 라이언 고슬링이며, 스티브 카렐, 멜리사 레오, 마리사 토메이가 추가로 캐스팅되었다.
[앵커맨] 시리즈를 연출한 아담 맥케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개봉일은 아직 미정 상태며 헐리웃 최고의 배우들이 한 작품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 큰 기대감을 가져다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