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5]의 부제, 예고편, 스틸이 22일(현지시각) 전격 공개되었다.
이번에 확정된 다섯번째 부제는 [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으로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이단 헌트'와 그의 팀원들의 또 다른 위험천만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빙 라메스 등 전 시리즈에 등장한 배우들을 비롯해 알렉 볼드윈, 레베카 퍼거슨이 새롭게 합류했으며,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각본과 [잭 리처]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은 52세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톰 크루즈의 스턴트 액션을 부각했다.
속도감 있는 바이크 추격 액션, 역동적인 무술, 목숨을 담보로 하는 위험천만한 탈출과 침투 장면 그리고 실제 1,500미터 상공에서 대역 없이 수송기에 매달린 아슬아슬한 스턴트 연기는 [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하는 새로운 여성 요원 레베카 퍼거슨의 파워풀한 액션과 관능미도 새로운 백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