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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호잉 이글스' 호잉, 오늘도 부탁해! (10일)

18.08.09 23:26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넥센) 해커 : 김민우 (한화)
8월 10일 금요일 [청주] 18:30


[데일리 스탯 노트] 올 시즌은 김민성에게 중요하다. 올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0.294의 타율과 8홈런 38타점의 성적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

김민성에게 기대하는 것은 10개 이상의 홈런과 70개 이상의 타점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38타점에 그치며 아쉬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5시즌 득점권 타율을 보면 올 시즌에 0.256로 가장 부진하다.

최근 부상으로 대타 출전이 잦은 김민성. FA를 위해서라도 득점권 타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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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타격은 호잉 혼자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잉은 어제 경기 안타를 기록하며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호잉은 현재까지 0.327의 타율과 25홈런 9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팀 내에서 도루를 제외한 공격 전 부문에서 1위를 달리며 타선을 이끌고 있다. 93타점은 두산 김재환에 이어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기록이다.

어제 경기 무기력하게 패배한 한화. 오늘 경기는 호잉의 활약이 필요하다.

 

사진제공 | 넥센 히어로즈, 일간 스포츠
미디어라이징 |  어진명 기자 gameover901@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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