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한파 소식과 한기가 느껴지는 찬 바람이 몸을 움츠러들게 만든다.
따뜻한 옷을 찾게 되는 요즘, 추위로부터 내 몸을 보호해줄 코트와 패딩 아이템으로 스타일과 보온성까지 모두 만족시킬 페미닌 윈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제공: 질스튜어트(JILLSTUART)
무난한 컬러의 아우터만 찾았다면 이번 시즌에는 따뜻한 보온성과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혀 줄 파스텔 컬러의 코트를 추천한다.
겨울철 손이 자주가는 베이직한 터틀넥이나 니트 풀오버와 함께 파스텔 톤 아우터로 포인트를 주면 따뜻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배가 된다.
눈이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포근한 패딩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패딩이라고 캐주얼하다는 생각은 금물!
슬림한 실루엣의 패딩으로 페미닌함을 강조해 보자. 핏 앤 플레어라인은 자칫 부해 보이는 단점을 보완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