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11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캠핑이나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야외로 나가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이때, 악세서리나 아우터 등 몇 가지 아이템들을 믹스 매치해보면 일상룩에서 벗어나 한층 더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보온성+패셔너블한 아우터/니트 류는 필수!
▲의류_바버(BARBOUR)/시계_미도(MIDO)/스니커즈_판토폴라도로
야외에서는 낮밤 일교차에 대해 항상 신경을 써야 하기에,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아우터나 따뜻한 보온성을 유지해 줄 수 있는 니트류 등의 아이템을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
혹여 비라도 내리면 날엔 더욱 더 난감해질 수 밖에 없을테니 비에 강한 왁싱 재킷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멋스럽고 실용적일 수 있다.
◆ 평범할 수 있는 룩에 개성을 주는 악세서리 적극 활용!
▲의류_바버(BARBOUR)/시계_미도(MIDO)/베스트_비엔엑스(BNX)/가방_롱샴/스니커즈_판토폴라도로
이번 시즌에는 전체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선사할 악세서리 류에 눈길을 돌려보도록 하자. 그렇다고 너무 과하다는 느낌 보다는 자연스레 동화되면서 나만의 개성을 여실히 표현해낼 수 있는 컬러 감이 묻어나는 제품이면 된다.
가방이나 머플러, 시계, 슈즈 등 가을의 느낌을 담은 컬러 감으로 자연스럽게 세련된 멋스러움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