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혜리, 윤아, 고준희, 박재범의 공항패션 살펴보기 -
비가 오며 급격하게 추워진 요즘,
스타들의 늦가을 공항 패션은 어떤 스타일로 채워져 있을까요?
오늘은 여★스타 4명과 남☆스타 1명의 공항패션을 살펴볼께요.
Start!!
- 최지우, 택시는 소품? -
배우 최지우씨가 지난 10월 27일 오후, 개인 스케줄 차
인천공항에서 마카오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어요.
위트있는 선글라스와 더불어
고급스러워 보이는 더스티 민트 컬러의
캐시미어 트렌치 코트로 포인트를 주어
역시 '패션 피플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네요.
뒤에 있는 택시를 소품으로 만들어보이는 화보같은 출국길,
역시 원조 여신의 위엄이 느껴지지 않나요?
(사진출처: 버버리)
- 걸스데이 혜리, 공항패션만큼은 '응팔 스타일'이 아니다 -
10월 31일, 대만 콘서트 차 공항에 나타난 걸스데이 혜리는
감각적인 야상 공항패션을 보여주었는데요
화이트 컬러의 니트 풀오버에
마네킹 같은 각선미를 강조하는 블랙 스키니 진,
그리고 퍼 트리밍이 고급스러운 카키 컬러 야상 봄버 점퍼를 걸쳐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완성했네요.
(사진출처-디마코)
- 소녀시대 윤아, 공항이 런웨이야 -
10월 31일, 소녀시대 윤아는 대만 일정으로 출국하며
웨어러블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어요.
회색 코트에 블랙 터틀넥과 스키니를 매치하고
비니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죠.
부쩍 추워진 늦가을의 추위도 녹인
윤아의 환한 미소와 매력적인 눈빛은
팬 서비스인가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진출처-러브캣)
- 고준희, 그녀는 정말 예뻤다! 선글라스로 올킬 -
11월 7일, 고준희는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어요.
그녀는 트렌치코트와 데님팬츠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어요.
여기에 트렌디하고 쉬크한 감각을 살려주는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을 마무리했네요.
사실 아무거나 걸쳐도 이런 스타일이 나올 것 같군요...
(출처:유끼커뮤니케이션)
- 박재범, 소울 충만한 스웩패션 -
가수 박재범이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어요.
지난 8일 밤, 제주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박재범은
힙합 소울이 느껴지는 데님 패션을 연출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블랙 톤과 데님을 조화롭게 매치하고, 스냅백과 찢어진 블랙 진에
루즈한 핏의 데님 재킷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하여 트렌디한 ‘럭셔리 힙합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손등에 무심하게 보여지는 타투는 박재범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해주고 있어요.
(사진 제공: 몽클레르)
다음 번엔, 겨울 공항패션으로 찾아올께요~
bye~
저작권자 ⓒ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