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랜드 '버버리'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의 런칭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손예진, 송지효, 수지, 김고은, 이정재 등을 포함한 500명의 게스트가 참석 하였으며, 영국 싱어송 라이터인 '클레어 맥과이어'와 한국의 '자우림 밴드'의 라이브 뮤직 공연이 함께 해 이벤트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칸의 여왕 전도연과 요즘 대세인 유아인이 극강 아우라를 발산하였는데,
전도연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변함 없는 그녀만의 섹시미를 나타냈고,
유아인은 올 블랙 수트에 컬러감이 살아있는 머플러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남과 여> 주인공으로 발탁 되어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유아인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