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착한 며느리로 활약을 펼치며 기존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탈피, 단아하고 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비하인드 컷의 손은서는 드라마 속 ‘착한 며느리’의 모습 대신, 자신만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손은서는 네 가지 콘셉트에 맞게 각기 다른 얼굴, 다른 느낌으로 화보를 완성했는데
먼저 손은서는 청바지에 니트를 걸친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으며, 여기에 쓸쓸한 눈빛 연기를 더해 고독한 가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밖에도 손은서는 고전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도도한 매력부터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 순수한 소녀 같은 매력까지 주어진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 아직 못해본 연기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다.
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면서 신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고 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은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bn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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