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모 후 피부관리 중요, '보습관리+자외선 차단' 해야 “매끈 피부 완성”
여름을 맞이하여 제모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 제모 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자칫 색소침착, 인그로우 헤어(모가 피부 안에서 자라는 현상)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면도, 왁싱, 레이저 등 제모 후에는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이므로 순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
보습제와 흑설탕을 섞은 천연 스크럽제는 각질층을 제거해 인그로우 헤어 방지에 좋다. 흑설탕과 보습 크림을 1:2~3의 비율로 섞은 후 제모한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흑설탕과 보습력이 뛰어난 크림이 피부의 각질층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스크럽 후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그라함스' (좌)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 (우) 내추럴 선클리어
또 제모 후 자외선을 강하게 받으면 색소침착이 유발될 수 있으니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제모는 하기 전 뿐만 아니라 하고 난 후에도 철저한 관리를 해야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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