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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크루즈의 절친한 한국 친구는?

12.07.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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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탐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이혼 때문에 둘 사이의 딸 수리 크루즈가 더욱 파파라치의 촬영 대상이 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스타로 집 밖에 나오면 365일 24시간 감시 당하는 수리 크루즈, 어릴 적부터 연예계 가십의 대상이 된 수리 크루즈를 두고 동정론이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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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크루즈의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동양계로 보이는 또래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장면이 많은데 수리 크루즈의 베스트 프렌드라는 이 아이들의 정체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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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겸 디자이너인 진 양의 쌍둥이 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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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인 진 양은 1966년에 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와 미국에서 자랐고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가 됐다.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 키아누 리브스, 조지 클루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천 베일, 밀라 요보비치, 밀라 쿠니스, 제시 아이젠버그 등의 특A급 할리우드 스타들을 스타일링하고 다양한 패션 잡지들과 현업하고 있으며 케이티 홈즈와 함께 자신들의 이름을 딴 명품 브랜드 Holmes & Yang을 런칭했을 정도로 친한 사이다.
 
Holmes & Yang는 깔끔한 블라우스, 점프수트, 스커트, 드레스, 팬츠 등을 주로 판매하며 워킹맘이라는 케이티 홈즈와 진 양의 공통적 특징을 잘 살려 워킹맘에게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하고 외출시에도 어울리는 그런 합리적인 옷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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