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속옷의 대명사 '빅토리아 시크릿', 화려한 장식과 로맨틱한 디자인도 그렇지만 가슴을 모아 클리비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라는 '푸쉬업 브라'가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컵의 상단이 V라인을 그리며 가슴을 모아주기 때문에 가슴이 더 볼륨 있고 몸매가 글래머러스해보인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 '엔젤'인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착용 사진을 살펴보자.
빅토리아 시크릿의 푸쉬업 브라와 비키니를 착용한 캔디스 스와네포엘, 마른 몸매에도 볼륨 있고 큰 가슴이 돋보여 여성들로부터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찍은 해변에서 여가를 즐기는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밋밋한 가슴을 가지고 있어 빅토리아 시크릿의 푸쉬업 브라를 착용한 사진과 비교하면 같은 사람의 몸매가 맞나 의심이 될 정도로 볼륨 실종 상태다.
숨겨진 패드와 새틴, 레이스 소재가 빈약한 가슴을 받쳐주어 없는 볼륨도 만들어주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푸쉬업 브라,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비교 사진으로 그 무서운 위력을 인증했다.
(사진=빅토리아 시크릿,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