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일'하는 대스타 드웨인 존슨, [쥬만지] 리부트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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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일'하는 대스타 드웨인 존슨, [쥬만지] 리부트 첫 스틸 공개

16.09.21 13:28

드웨인 존슨의 신작 [쥬만지] 리부트의 첫 공식 스틸이 공개되었다.

영화 출연진의 일원인 케빈 하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쥬만지] 리부트의 주요 출연진이 함께한 공식 스틸 이미지를 업로드 했다.

왼쪽부터 케빈 하트를 시작으로 주인공 닥터 브레이브 스톤을 연기하는 드웨인 존슨, 여주인공 마샤를 연기하는 카렌 길런, 잭 블랙이 나란히 위치해 새로워진 [쥬만지]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드웨인 존슨과 카렌 길런의 배역을 제외하고는 케빈 하트와 잭 블랙의 캐릭터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소니 픽처스에 의해 제작되는 [쥬만지] 리부트는 1995년 故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작품을 리부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후속편의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로빈 윌리엄스에 대한 헌사의 의미를 담을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스트레인저 댄 픽션][마고리안의 장난감 백화점]의 자크 헬름이 각본을, [뉴 걸] [S 테이프]등 코미디 장르에 일가견을 보인 제이크 캐스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쥬만지] 리부트는 2017년 12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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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빈 하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