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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분노의 질주 8] 캐스팅 확정! 역할은?

16.04.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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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로 전해졌던 샤를리즈 테론의 [분노의 질주 8] 캐스팅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UPI 코리아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여전사 ‘퓨리오사’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샤를리즈 테론이 새로운 시리즈의 악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아직 그녀가 맡게 될 배역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분노의 질주 8]은 작년 4월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속편으로 전편에 출연한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 등에 이어 전편에서 새로운 액션 스타일로 팬들을 열광시킨 제이슨 스타뎀이 다시 복귀하며 일찍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탈리안 잡](2003), [모범시민](2009) 등 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출로 인정받은 F.게리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맡은 [분노의 질주 8]과 관련해 확정된 소식은 영화의 배경이 뉴욕이 될 것이란 것과 커트 러셀이 매우 중요한 역할로 다시 출연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폴 워커의 빈자리는 드웨인 존슨이 메울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그의 비중이 매우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드웨인 존슨이 단독 주연으로 출연하는 스핀오프 영화가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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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UPI 코리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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