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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화보 같은 아름다운 스틸 디즈니&픽사의 [굿 다이노]

15.12.04 10:17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가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놀라운 모험을 그려낸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굿 다이노]는 공룡 ‘알로’와 야생 소년 ‘스팟’의 놀라운 모험과 우정을 넘어선 교감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먼저 눈부신 대자연의 경관이 시선을 압도한다. 디즈니•픽사의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풍경은 포토리얼리즘의 진수를 느끼게 하며 스크린 가득 펼쳐질 아름다움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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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최고의 업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그래픽에 대해 피터 손 감독은 “대자연이 이루는 장관 속에 숨겨진 위험한 부분에 매료되었다”고 전하며 “완벽한 표현을 위해 모래 알갱이 하나까지 과학적인 시뮬레이션을 거쳐 구현했다”고 밝혀 기대를 더해주었다.

인상적인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알로’와 ‘스팟’의 놀라운 모험과 감동 여정이 눈길을 끈다. 

소심한 공룡 ‘알로’와 겁 없는 야생 소년 ‘스팟’의 경계심 가득한 표정에서부터 반딧불이 가득한 초원에서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장면까지 환상적인 조합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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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엄청난 몸집을 가진 티라노 가족과 약삭빠르고 교활한 랩터 무리까지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개성적인 외모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담아 전하는 ‘스팟’의 큰 눈망울은 작고 귀여운 강아지를 연상시키며 디즈니•픽사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디즈니•픽사 20주년 기념작이자 [인사이드 아웃]을 잇는 16번째 작품으로 2016년 새해,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굿 다이노]는 1월 7일 국내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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