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원스] [비긴 어게인]을 잇는 감성 영화로 기대되고 있는 [재키 앤 라이언] 11월 5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재키 앤 라이언]은 미래를 향해 노래하는 남자와 과거를 피해 노래하는 여자가 만나 음악을 통해 점차 서로에게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
과거의 아픔을 뒤로 하고 고향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재키’(캐서린 헤이글)가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던 뮤지션 ‘라이언’(벤 반스)을 보고 과거 화려했던 자신의 가수 시절을 떠올리며 스치듯 짧은 만남을 가진 후 운명적으로 다시 재회하며 음악을 통해 삶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영화 [빅 웨딩] [킬러스]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캐서린 헤이글이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찾으려는 ‘재키’ 역을, [나니아 연대기][7번째 아들]에 출연한 벤 반스가 기차를 타고 정처 없이 떠돌며 꿈을 향해 노래하는 ‘라이언’ 역을 맡아 아름다운 커플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뛰어난 음색을 가진 두 배우 캐서린 헤이글과 벤 반스는 이번 [재키 앤 라이언]을 통해 직접 노래를 부르고 기타 연주를 하며 감성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키 앤 라이언]은 11월 5일 개봉한다.
-줄거리-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며 전국을 떠돌아 다니는 ‘라이언'.거리에서 매일같이 버스킹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간다.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며 전국을 떠돌아 다니는 ‘라이언’거리에서 매일같이 버스킹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간다. 어느 날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던 ‘라이언’은 우연히 길을 가던 ‘재키’가 작은 사고를 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잠시 함께할 시간을 갖게 된 ‘재키’와 ‘라이언’은 서로에게 피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