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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 [뷰티 인사이드] 티저 예고편 & 메인 포스터 공개

15.06.03 12:05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티저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매일 새로운 사람으로 변신하는 주인공 우진의 일상과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인 이수(한효주)의 첫 만남을 인상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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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술자리에 참석한 우진, 하지만 술에 취한 그의 친한 동생은 이런 그의 외모가 다 필요 없다고 이야기하며 이유를 설명한다. 자고 일어나면 외모와 신체가 국적, 성별을 가리지 않고 변하는 그의 다양한 모습들이 그려진다. 미남, 뚱뚱한 남성, 중년 남성, 소년 그리고 수줍은 여인으로 변하는 장면들이 등장하고 자신이 왜 이렇게 변하고 있는지 답답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가구점에서 자신의 마음을 뒤흔드는 이수를 보게 되고, 첫눈에 반한 그는 잘생긴 외모로 변한날 그녀에게 용기를 내 다가가게 된다. 환하게 웃고 있는 이수의 모습을 끝으로 과연 이 남자의 사랑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켜주고 있다. 
 
우진으로 분한 21명의 남녀 배우들의 출연과 더불어 독특한 소재의 판타지 로맨스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여자는 물론, 21명의 ‘우진’ 역으로 뭉친 김대명,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조달환, 이진욱,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김주혁 등 충무로 최고 배우들의 등장은 <뷰티 인사이드>의 파격적인 캐스팅을 실감케한다.
 
 
우진으로 분한 21명의 남녀 배우들의 출연과 더불어 독특한 소재의 판타지 로맨스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The Beauty Inside] 원작 영상
 
 
티저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뷰티 인사이드]의 메인 포스터 또한 컬러풀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려한 캐스팅에 걸맞는 트렌디한 컬러 속 배우들의 모습은 [뷰티 인사이드]만의 신선한 감성을 부각시킨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광고부터 디자인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비주얼 아티스트 백감독이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백감독은 그만의 감성이 오롯이 드러나는 색감과 함께 직접 쓴 캘리그라피를 더해 환상적인 포스터를 완성시켰다. “사랑해 오늘 당신이 어떤 모습이든”, “처음 만나는 판타지 로맨스”라는 카피 또한 포스터 속 배우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탄생시켜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감각적인 티저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처음 만나는 로맨스를 선사할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7월 개봉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석권, 클리오 국제광고제 금상 수상에 빛나는 인텔&도시바 합작 소셜 필름 [The Beauty Inside]를 원작으로 한 [뷰티 인사이드]는 7월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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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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