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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남에 선정

14.11.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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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의 신 '토르'가 인간계 최고의 섹시남이 되었다.
 
'피플'지는 선정한 '2014년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남'으로 헐리웃 스타 크리스 헴스워스를 선정했다. 그의 뒤로 아담 리바인, 채닝 테이텀, 브래들리 쿠퍼를 비롯해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와 같은 한 시대를 풍미한 월드 스타들도 포함 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ABC 방송국의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를 통해 발표되었고, 크리스 헴스워스는 스카이프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하며, 섹시하다고 생각한 것들은 맷 데이먼에게 배운 것" 이라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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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올해 31살의 나이로 191cm를 자랑하는 큰 키에 근육질 몸매와 인상적인 연기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010년 스페인 출신의 영화배우 엘사 파타카와 결혼해 현재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2014년 개봉작이 없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15년은 가장 바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인' 마이클 만과 함께 작업한 글로벌 액션 스릴러 [블랙코드](원제:Blackjat)를 시작으로, 론 하워드의 [인 더 하트 오브 더 씨] 그리고 마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과 같은 기대작들이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어 2015년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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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ople, [토르:천둥의 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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