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마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기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데드라인은 현지 시각으로 27일 보도를 통해 마블 스튜디오가 베니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배역을 선택했으며 출연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출연은 오래전부터 언급이 있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무산된바 있다. 마블은 컴버배치의 출연을 위해 스케줄 조정에 나설 예정이라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블 유니버스에 큰 영향을 미친 캐릭터인 만큼 컴버배치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매우 중심적인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 [살인소설]의 감독 스콧 데릭스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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