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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시작된 [앤트맨] 세트장 이미지와 추가정보

14.08.21 11:55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2]에 이은 2015년 출시작 [앤트-맨]이 18일 정식 촬영에 돌입했다. 촬영 전 감독 하차와 각본 수정, 일부 출연진들의 하차로 시작부터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전체적인 현장 촬영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루어졌으며, 메가폰을 잡은 페이튼 리드 감독의 지휘하에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촬영이 도심 내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수많은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이 현장을 구경했으며, 촬영장과 관련된 이미지와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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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정식으로 올린 [앤트-맨]의 첫 공식 이미지는 행크 핌(마이클 더글러스)에 이어 제 2대 '앤트-맨'을 연기할 스콧 랭(폴 러드)이 금문교 아래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전문 사기꾼에서 '앤트-맨'이 되는 과정을 겪는 캐릭터인 만큼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사기꾼이었을 때의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comicbookmovie.com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앤트-맨]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이 촬영한 이미지로 주연인 폴 러드와 제작/PD를 담당한 케빈 파이기의 모습, 그리고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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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은 신체를 개미 크기에서 엄청난 크기로 마음껏 줄였다 늘렸다 할 수 있는 히어로 '앤트-맨'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사기꾼 '스콧 랭'이 1대 히어로 '행크 핌' 박사의 도움으로 2대 '앤트-맨'이 되어 히어로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마이클 더글러스가 '행크 핌' 박사를, 폴 러드가 주인공 '스콧 랭'을 그리고 [호빗]의 에반젤리 릴리가 '행크 핌'의 딸 호프 반 다인을, 코리 스톨이 악당 대런크로스를 연기한다.
 
한편 [앤트-맨]과 관련된 주목할 만한 정보가 알려져 눈길을 끌고있다. 영화 촬영 시작과 함께 새로운 캐스팅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행오버] [분노의 질주]에 출연한 T.I, 존 슬래터리, 쥬디 그리어가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었다. comicbookmovie.com과 라티노 리뷰의 보도에 따르면 존 슬래터리가 맡은 배역은 1970년대의 하워드 스타크(토니 스타크의 아버지) 다. 하워드 스타크의 등장은 [앤트-맨]의 원래 각본에 있었던 내용으로 행크 핌 박사는 1970년대, 'S.H.I.L.E.D'와 첫만남을 가졌고 그 자리서 하워드 스타크를 비롯해 아민 졸라, 페기 카터를 함께 만나게 되고 여기에 어린 알렉산더 피어스가 등장한다고 한다. 아마 이 부분에서 S.H.I.L.E.D, 히드라의 연계와 또 다른 시리즈를 위한 복선이 숨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부분은 수정된 각본 작업에 의해 수정되었거나 변경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앤트-맨] 또한 그동안의 마블 페이즈 시리즈들과 연계를 이어나갈 것을 암시하고 있다.
 
[앤트-맨]은 2015년 7월 17일 출시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문의) movierising@hrising.com
 
(사진=MARVEL,comicbook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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