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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성준, 홍종현' 90년생 모델 출신 배우들의 전성시대

14.08.19 09:01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을 빛추고 있는 훤칠한 키와 곱상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자 스타들이 자주 눈에띈다. 이재준, 성준, 홍종현이 바로 그들이다. 모델 시절 출중한 외모를 바탕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던 이들은 올 한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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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니지먼트 숲

 지난해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이종혁의 어린 시절을 맡아 데뷔를 한 이재준은 첫 스크린 데뷔작 [야간비행]의 주인공 '기웅'역을 맡았다. 올해 초 [야간비행]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 되면서 생애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베를린 무대를 밟고 온 이재준은 188cm의 큰 키와 강렬한 눈빛, 남성적인 이목구비로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 그 뒤에는 숨겨진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도 갖추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재준이 맡은 '기웅' 역은 고등학교 폭력서클의 일진으로 겉으론 무뚝뚝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외로움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한 때는 둘도 없는 친구였던 모범생 용주(곽시양)와 서로 다른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다 학교와 가정, 사회 속에서 외로워하며 서로
에게 의지하고 우정을 만들어가는 청춘 드라마다. 개봉 전부터 요즘에 대두되고 있는 입시경쟁, 학교폭력, 왕따 등의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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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니지먼트 숲

 지난해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이종혁의 어린 시절을 맡아 데뷔를 한 이재준은 첫 스크린 데뷔작 [야간비행]의 주인공 '기웅'역을 맡았다. 올해 초 [야간비행]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 되면서 생애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베를린 무대를 밟고 온 이재준은 188cm의 큰 키와 강렬한 눈빛, 남성적인 이목구비로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 그 뒤에는 숨겨진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도 갖추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재준이 맡은 '기웅' 역은 고등학교 폭력서클의 일진으로 겉으론 무뚝뚝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외로움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한 때는 둘도 없는 친구였던 모범생 용주(곽시양)와 서로 다른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다 학교와 가정, 사회 속에서 외로워하며 서로
에게 의지하고 우정을 만들어가는 청춘 드라마다. 개봉 전부터 요즘에 대두되고 있는 입시경쟁, 학교폭력, 왕따 등의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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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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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앤엔터테인먼트
 
성준은 데뷔작 KBS 2TV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드라마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MBC [구가의 서] tvN [로맨스가 필요해] 등 많은 작품에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무서운 이야기 2] [명왕성]에도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올해 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연상녀 김소연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밀당 고수’의 모습을 선보이며 달콤한 ‘연하남’의 진면목을 보여준 성준은18일 방송되는 KBS [연애의 발견]에서 정유미와 연인으로 출연하여 또 다른 달콤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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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ong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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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ong ENT
 
홍종현은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까지 출연하며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2cm의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스마트한 ‘도시남’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탈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마마]에서 겉으로는 까칠한 말만 내뱉는 바른 생활 사나이지만 알고 보면 마음 여린 순정남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사진작가 ‘구지섭’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는 모델출신 배우들의 입지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1990년생 동갑내기 이재준, 성준, 홍종현의 활약 또한 기대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문의)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매니지먼트 숲,오앤엔터테인먼트,Yong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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