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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놉의 딸] 이연희 합류로 컴백

14.06.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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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70만 관객을 동원한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이 2015년 속편 [조선명탐정:놉의 딸]로 돌아온다.
 
[조선명탐정]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를 무기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을 파헤치는 탐정극이다.
 
[조선명탐정:놉의 딸]은 김명민, 오달수 콤비의 복귀와 더불어 한지민에 이은 미모의 팜므파탈로 이연희가 합류해 영화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계획이다.
 
전편의 제작진과 함께 1편을 연출한 김석윤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게 되는 [조선명탐정:놉의 딸]에 대한 상세한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탄탄한 드라마를 앞세워 전편을 능가할 볼거리와 모험, 웃음을 등장시킬 예정이다.
 
[조선명탐정:놉의 딸]은 2015년 설날 개봉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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