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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넥센 킬러 노수광', 침체된 SK 타선을 깨울 수 있을까 (22일)

18.05.20 18:29

2018 KBO 리그 스탯티즈 데스노트
(넥센) 신재영 : 산체스 (SK)
5월 22일 화요일 [문학] 14:00


[데일리 스탯 노트] 넥센 히어로즈는 주간 3승 3패를 기록했다. 이정후, 김하성 등 주축 선수들이 빠졌지만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20일 경기 부상에서 회복한 박병호가 돌아오며 반격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즌 넥센은 화요일 경기에서 부진한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LG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승률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승률을 높인다면 한 주간 좋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22일 SK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SK 와이번스는 주말 시리즈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5연패 수령에 빠졌다. 선발 김광현과 켈리를 내고도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타격도 깊은 침체에 빠지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일 경기 넥센을 상대로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까.

노수광은 지난 시즌부터 넥센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타율 0.435 20안타 OPS 0.897로 상대했던 팀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역시 타율 0.583 7안타 OPS 1.500으로 강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경기 노수광은 침체된 SK 타선에서 선봉장이 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미디어라이징 | 이원하 기자 dldnsjgk3@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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