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타고난 이미지가 있듯이 컬러도 각기 타고난 이미지가 있다? 컬러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청순한 스타일
화이트 계열의 의상은 깨끗한 느낌을 주어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을 준다.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시즌3' 에 출연하는 배우 남규리는 화이트와 아이보리 계열의 레이스 원피스로 깔끔하면서 청순한 느낌을 준다.
배우 박신혜 또한 화이트 원피스와 화이트 스트랩 슈즈를 매치하여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깜찍한 스타일
비비드한 컬러, 패턴이 있는 의상은 활동적인 느낌을 주어 깜찍한 스타일을 연출할때 좋다. 달샤벳 아영은 마치 마린룩을 연상케하는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와 멜빵을 이용하여 발랄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달샤벳 수빈 또한 그래픽 티셔츠에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어 귀여운 여고생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하는 배우 신소율은 블루 리본모양의 헤어밴드와 함께 도트무늬 상의를 입어 큐트한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사진=스포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