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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패션' 패셔너블하게!

12.03.13 10:07

 
봄기운으로 한낮엔 제법 따뜻한 요즘, 무턱대고 얇은 옷으로 스타일링 했다간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봄 기분을 내면서도 보온성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맥시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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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 트위터)
 
발목 까지 내려오는 길이를 뜻하는 맥시 스커트는 전체 스타일링에서 큰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빈티지면 도트, 히피면 플라워 등의 콘셉트를 정하는 것이 좋다.
 
 
라이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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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란다커)
 
데님과 티셔츠, 스커트와 원피스에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해 간절기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라이더 재킷이 대중화 되면서 기존의 스타일이 조금 식상하다고 느낀다면 화려한 컬러를 더하거나 스터드 장식을 활용하자.
 
 
니트& 카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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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렉사청)

 
겨울에 이너로 니트나 카디건을 활용했다면 봄에는 아우터로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오피스룩에 니트나 카디건을 매치하면 딱딱해 보이는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연출해주고, 편한 티셔츠와 레깅스 차림에 니트나 카디건 하나만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대신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니트나 카디건은 패턴이 가미된 것으로 포인트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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