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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자비의 가족은 모두 패셔니스타?

12.07.09 17:42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인 피파 미들턴, 영국 왕실의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케이트 미들턴처럼 여동생 역시도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떨치며 유명세를 타 2012년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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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왕족석에 모습을 보인 케이트 미들턴과 피파 미들턴, 기품이 넘치는 정장 차림의 케이트 미들턴과 빈티지한 원피스를 입은 여동생이 눈에 확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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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인 케이트 미들턴처럼 피파 미들턴도 고가의 호사스러운 제품보다는 실용적인 자국 브랜드를 즐겨 입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전세계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얼마 전에는 '모달루 런던'이라는 영국 브랜드의 가방을 한꺼번에 6개를 구입해 한국에서도 '모달루 런던'이 유명세를 얻어 수입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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