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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적인 그녀, 나탈리 포트만의 헤어스타일 변천사

12.07.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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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최초 이미지는 바로 뤽 베송 감독이 연출한 영화 '레옹'에서의 12세 소녀 '마틸다'일 것이다. 단발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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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마돈나의 'Like a virgin'을 부르며 정서적인 상처를 입은 살인청부업자에게 보호받는 냉소적인 롤리타 소녀를 완벽하게 연기하여 많은 사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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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12세 소녀의 모습일 것만 같은 그녀가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내달 8월 5일 영화'블랙스완'을 통해 나탈리 포드만의 대역을 맡은 발레 무용수와 결혼을 발표하였다.
 
그녀는 할리우드의 화려하고도 뛰어난 배우생활 이외에도 하버드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재원이기도 하다. 이지적이면서도 매력 넘치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그녀의 헤어 스타일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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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브이포 벤데타'에서는 삭발을 감행하여 컷트와 단발 등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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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 '클로저'에서 뉴욕 출신의 스트립 댄서,앨리스로 열연한다. 특히 스트립바에서 분장하는 그녀의 핑크색 가발이 참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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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눈빛과 더불어 업스타일도 이지적이면서도 세련되게 소화시키는 나탈리 포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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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스완'으로 망상에 사로잡혀 신들린듯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권위높은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인생에서 정점에 오른다.
 
일과 사랑을 한꺼번에 거머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영화 '레옹' , '클로저' , '블랙스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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