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은 결코 패션에만 한정된 단어가 아니다.
이제는 헤어,메이크업이 대세~!!
1탄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스타일 북을 살펴보자.
1. 다양한 헤어스타일 노하우기 담긴 책
'차홍의 셀프동안 헤어법'
톱스타 헤어 디자이너인 차홍은 SBS <스타킹>에서 '셀프 동안 헤어법'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여기 그녀만의 특급 노하우인 '10년 어려지는 헤어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간단한 도구를 활용하여 남녀노소 불문하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 헤어 연출법이다. 최강 동안 헤어법 전문가인 저자의 조언과 실습 과정을 통하여 365일 변신하는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자. 모두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이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으로 빠르고 다양한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헤어 시크릿 '
5분만 투자하면 혼자서도 누구나 쉽게 연출 할 수 있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 비법 공개.
연예인이 선호하는 헤어숍으로 유명한 'Ra Beauty Core'의 김현태 원장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헤어 시크릿>. 한 번쯤은 시도해 보고 싶지만 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비용과 시간문제 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워너비 헤어 스타일의 셀프 연출법을 쉽고, 자세하게 담았다.
'샤인홀의 헤어레시피'
네이버 대표 헤어 전문 블로그 '샤인홀의 헤어레시피'가 책으로 나왔다. '화성인 X파일'을 통해 쉽고 세련된 셀프 헤어 레시피를 알려줬던 샤인홀이 그녀만의 노하우를 책에 담아냈다.
책에는 고데기, 헤어롤 등을 이용한 웨이브 연출법부터 현아머리, 사과머리 등 TV속 연예인들의 핫한 헤어스타일까지 약 40여 가지의 헤어 연출법이 소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앞머리 연출법도 뱅스타일 앞머리, 여신 앞머리 등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초보자들도 따라하기 쉽다는 것이다. 책에는 저자가 직접 스타일링 하는 자세한 과정 사진과 함께 세세한 설명이 곁들여 있다.
2.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메이크업 스타일링 노하우 책
'정샘물의 시크릿 뷰티'
<정샘물의 시크릿 뷰티>는 기존의 메이크업 북처럼 단순히 하우투만을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다. 메이크업의 기본 룰인 '정샘물의 메이크업 KOD 7'을 바탕으로 '누구나 예뻐지는' 메이크업의 기본기를 알려준다.
정샘물의 메이크업 KOD 7은 20년간 쌓아온 메이크업 노하우에 순수 미술의 이론을 접목시켜 어떤 메이크업 트렌드에도 응용할 수 있는 수학 공식과도 같은 법칙이다.
20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친절하면서도 프로다운 뷰티 노하우를 책의 곳곳에서 엿볼 수 있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삶이 묻어나는 이야기와 톱스타들과의 에피소드 등도 담겨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
'나의 달콤한 메이크업' 은 마법 같은 메이크업의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이경민의 특별한 초대장이다. 이 책 속에는 '매직 핸드'라 불리는 이경민의 터치와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다. 오랫동안 한국 여자들의 특별한 얼굴 생김을 관찰하고 만져오면서 터득한 메이크업 노하우와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는 이경민 표 메이크업 제안이 담긴 이 책은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화장대에 반드시 놓여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유진's 겟잇뷰티'
현재 온스타일에서 방송중인 <겟 잇 뷰티(Get it beauty)>의 내용 중 특히 높은 관심을 받았던 내용들을 모두 담았다. How to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유진이 들려주는 촬영장 분위기, 유진만의 뷰티 tip까지 모두 공개한다. 셀프 마사지로 반쪽 얼굴을 만드는 방법과 5분 안에 모든 메이크업이 끝나는 스피드 메이크업, 속옷만 제대로 입어도 S라인을 만들 수 있는 노하우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유용한 Beauty 정보들이 한 가득! <유진's 겟잇뷰티> 한 권이면 특별히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스스로 아름다워 질 수 있는 방법과 재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3 쉽고 재미있는 '패션 바이블' 책
'패션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패션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은 지난 100년간의 패션 역사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100가지 아이디어를 조명하고 설명하기 위한 책이다. 특히 '코르셋의 종말'에서부터 '샤넬 No. 5', '에코 패션'에 이르기까지 패션 아이템은 물론, 인물, 브랜드, 사회 현상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키워드들로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각 아이디어들은 연대순으로 배열하여, 변화의 초점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의 탄생'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만화'로 풀어낸 최초의 근현대 패션사, 디자이너 이야기.
만화의 형식을 빌려 '세계 패션사' '서양 복식사'와 같은 기존의 딱딱한 복식사나 패션사 교재와는 차별성을 두었다. 패션사를 만화로 풀어낸 것은 이제껏 없었던 최초의 시도이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지은이는 1년여의 면밀한 리서치를 통해 200여 건이 넘는 자료를 바탕으로 패션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먹기 좋게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사진=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