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Rising

'자외선 손상' 여름철 모발관리 TIP 3

12.06.27 18:14

 
1.jpg

건조한 6월은 자외선지수가 높아서 피부를 비롯한 두피와 모발의 손상이 크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모발을 보호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2.jpg

1. 물놀이 이후에는 꼭 머리를 감자.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노폐물이 두피에 쌓이기 쉽다. 땀이 마르기 전에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다. 습한 두피는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좋기 때문에 비듬과 탈모를 유발시킬 수 있다.
 
 
3.jpg

2. 두피 맛사지를 하자.
틈틈히 원을 그리듯 두피 마사지를 하자. 샴푸 중에도 손가락을 이용하여 2~3차례 지압을 하자. 두피의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게 되어 모발에 영양공급이 원만해져 더욱 윤기있는 머리카락을 유지할 수 있다.
 
 
4.jpg

3.자외선을 피하자.
여름철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한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모발을 감싸고 있는 큐티클층이 파괴되고 두피가 자극을 받아 건조해져서 심한경우 염증이나 탈모로 진행될 수 있다.
 
55.jpg

장시간 물놀이나 야외 활동을 하게 될 경우 반드시 모자나 양산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처럼 모발에도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1

Style.R NEW

Style.R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