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카라셔츠, 폴로셔츠라고 하는 피케셔츠는 자유롭고 편안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피케셔츠는 1933년 최고의 테니스 선수였던 르네 라코스테가 테니스 경기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포멀한 피케셔츠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여러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받는다.
클래식한 라인부터 트렌디를 반영한 핏팅된 라인까지, 파스텔계열부터 비비드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난 매쉬 면 원단이라 여름에 더욱 적합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여성은 피케원피스가 시원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올 여름 피케셔츠와 원피스로 멋스러운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자.
(사진=라코스테, 프레드페리,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