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커뮤니티인 afterelton.com에서는 매년 최고의 섹시남을 뽑고 있다.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가 섹시하다고 느끼는 남자는 어떤 스타일일까? afterelton의 인기 투표 결과로 보자.
10위는 미국의 가수인 아담 램버트
9위는 코스타리카 출신의 영화배우 해리 슘 주니어
8위는 영국 영화배우인 존 바로우맨
7위는 미국의 영화배우 크리스 에반스
6위는 미국의 영화배우인 젠슨 애클스
5위는 미국의 영화배우인 닐 패트릭 해리스
4위는 미국의 영화배우인 제러드 파달렉키
3위는 미국의 영화배우인 매튜 보머, 드라마 '화이트 칼라'에서 모든 여자들이 반하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수트 가이로 나와 인기를 끌었다.
2위는 미국 드라마 '글리'에서 주연을 맡았던 영화배우 크리스 콜퍼로 1990년생임에도 불구하고 게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대망의 1위는 역시 미국 드라마 '글리'에 나온 대런 크리스, 연기는 물론이고 춤과 노래 모두 뛰어나 2011년 제13회 틴 초이스 어워드 TV 신인남자배우상을 받았으며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게이에게도 인기 폭발인 차세대 루키다.
여자들의 눈에 띄는 남자는 게이 눈에도 멋진 법, 남녀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이 인기남들을 활동을 앞으로도 기대해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