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따뜻함과 함께 포인트를 주었던 레깅스 패션이 여름에도 인기이다. 특색있는 레깅스는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는 잇 아이템. 다양한 레깅스 패션을 살펴볼까?
걸그룹 포미닛의 발랄한 레깅스 스타일은 멤버 각자의 성향에 맞게 스트라이프, 과감한 슬릿 컷팅, 형이상학적 패턴 등으로 개성을 뽐냈다.
모델 샤넬 이만(Chanel Iman)의 슬릿 컷팅 레깅스는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하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들이 재미를 주는 레깅스는 스커트 또는 긴 티셔츠와 매칭하면 멋스럽다.
한편, 인체 근육을 패턴화 한 레깅스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근육 모양의 레깅스 스타일은 좀 그로테스크하다는 반응과 함께 이색적이라는 반응도 많았다. 할로윈 데이때 특색있게 입어보면 어떨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