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및 헬스 푸드 브랜드 'DHC KOREA'의 새 얼굴로 발탁된 강민경 포스터 화보가 화제다.
몸에 착 달라붙는 바디수트를 입고 볼륨 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며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어 네티즌들은 ''보정한 건가? 라인이 장난 아니네'', ''그 동안 숨겨왔던 S라인 대 방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눈에 띄게 맑고 매끈한 피부톤을 가지고 있어 눈여겨 보다가 가창력만큼 시원한 몸매라인에 다시 한 번 반해 모델로 선정했다'' 는 제품 관계자의 말처럼 20대 여성이 따라하고 싶은 패션스타일로 뽑힌 강민경 사복 패션의 포인트를 찾아본다.
다양한 체크 아이템은 기본
다양한 체크 패턴과 색상의 남방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해 보인다.
다채로운 컬러의 과감한 사용!
색에 대한 두려움 없이 다양한 컬러 매치를 시도했다. 포인트는 채도가 높은 컬러로 20대의 발랄함과 경쾌함을 잘 표현한 것이다.
호피무늬도 두렵지 않아~
남자들이 싫어해 보통 여자들이 꺼리는 애니멀 프린트도 깔끔하고 트렌디하게 소화하는 그녀의 센스가 부러울 뿐이다.
(사진= DHC KOREA , 강민경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