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범작가의 'STREETF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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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범작가의 'STREETFSN'

12.03.11 10:00

전 세계 패션피플들이 열광하는 남현범작가의 'STREETFSN'

패션블로거 사이에서 남작가라 불리는 남현범은 지난 2010년 1월 뉴욕여행 중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행인의 스트리트 스냅사진을 찍었다.

그 이후 인터넷으로 'STREETFSN' 이란 해외 블로그와 국내 블로그를 만들어 국내외 직접 스트리트 패션을 촬영한 사진을 소개하면서 '남작가' 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남작가는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돋보이는 행인들의 패션과 도시 풍경 그리고 감성을 함께 포착 해내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사진스타일로 활동을 시작한지 1년여 만에 전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는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로 자리잡았다.

남작가는 보그, 바자, 엘르, 마리끌레르, GQ 등 국내를 비록하여 세계 각국의 잡지와 웹사이트에 사진을 싣고 있으며 라코스테, 스텔라맥카트니, 유니클로 등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 그는 연중 8개월을 해외에서 보내며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등 전세계 10개 이상의 도시에서 스트리트 패션과 주요 컬렉션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남작가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