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시리즈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새로운 여자 주인공으로 나온 엠마 스톤,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인 앤드류 가필드와 실제 연인 사이가 되어 '스파이더맨 커플'로 불리며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커플로 떠오르고 있다.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여자 주인공이었던 키얼스틴 던스트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리더였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엠마 스톤 역시 최근에 할리우드 패션 대세녀로 떠오르고 있다.
편안하게 걸치고 길을 걸어도 화보가 되는 엠마 스톤의 남다른 패션 센스, 키얼스틴 던스트를 이어서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이끌 셀러브리티가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