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입은 '독특한' 반창고, 소품대용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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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입은 '독특한' 반창고, 소품대용 '톡톡'

12.06.07 16:31

상처가 났을 때 그 부위를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붙이는 반창고, 아직도 누드톤의 평범한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면 이 반창고들을 눈 여겨 봐야 할 것이다.

반창고 하나가 평범한 패션을 멋지게 변신하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보고 있으면 군침이 흐를 것 같은 먹음직스러운 반창고들, 이걸 붙이고 있으면 '저게 뭘까'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

벌레, 눈알, 벌레 등 징그럽고 소름 끼치는 반창고들, 대체 누가 쓸까? 이 반창고를 보고 비명을 지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사용에 주의를 기해야 할 것 같다.

반창고만으로 문신을 한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평소에 문신을 하고 싶었지만 고통을 감당할 수 없거나 지울 수 없다는 문제 때문에 시도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 같은 아이템이다.

이 해골 모양 반창고, 언뜻 보면 '이걸 어디다 붙여'라고 생각하겠지만 펑크족이나 할로윈 분장을 한 사람에게 멋진 패션 소품이 되어줄 것이다.

이 섹시한 입술 모양의 반창고는 얼굴이나 목에 붙이면 민망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 같다.

다친 상처에 붙이는 반창고 하나도 세심하게 고르는 당신이 진짜 패셔니스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