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얼굴을 가진 이 여성, 알고 보면 굉장한 것을 숨기고 있다는데?
그녀는 '2010년 미스터앤미즈코리아 선발대회' 여자 보디피트니스 부문에서 우승한 보디빌더 박수희 선수다. 보디빌더 시즌 중의 그녀를 보면 웬만한 남자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근육질 몸매를 가졌다.
'헬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몸짱 박수희, 엄청난 근육 몸매도 그렇지만 뛰어난 미모 또한 그녀의 유명세에 한 몫을 했다. 특히 Story on 채널의 '다이어트 워 5'에서 블루팀의 운동을 담당하여 대중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원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던 박수희, 그녀는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하며 그 이론과 실기를 자신이 직접 체득하는 과정에서 트레이너가 되었다고 말한다.
누구나 탄성을 내지를 몸매를 가졌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는 그녀, 지금처럼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그녀의 꿈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명강사가 되는 날도 멀지 않으리라고 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