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소녀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저스틴 비버가 여성 향수인 '썸데이'를 내놓아 출시 한 달여 만에 30억원 돌파로 화제가 되었었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자신의 이름을 딴 향수를 출시하는 걸 많이 보아왔을 것이다. 향수 사업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제니퍼 로페즈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스타들이라면 대부분 향수를 하나 쯤은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패리스 힐튼도 향수 사업으로 성공한 스타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걸그룹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감성을 담은 향수를 런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향수 'GIRL'은 브랜드숍 '10 꼬르소꼬모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며 소녀시대의 이미지처럼 러블리한 느낌이다.
'GIRL'은 조향사 제러드 앤서니의 작품으로, 순수한 소녀를 모티브로 릴리 매그놀리어, 위스티리어, 델피니움의 세가지 노트로 출시된다고 한다. 이 제품은 6월 8일부터 10 꼬르소꼬모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에비뉴엘 온라인에서 한 달간 독점 판매 될 예정이라고 하니 소녀시대의 팬이라면 서둘러 구입해야 할 것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