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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차예련 '숙련된' 장인의 손길 '놀라워'

12.05.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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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에서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구찌타임피스&쥬얼리의 시계 제작 과정 장인 시연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시연회는 구찌 타임피스의 가장 숙련된 장인들이 선정된 지역을 직접 방문해 고객들에게 시계 제작에 수반되는 고도로 정밀한 과정과 뛰어난 장인정신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적인 시계 제작용 작업대, 다양한 원자재 그리고 완제품을 전시해 놓은 디스플레이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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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되었던 두 모델인 뱀부와 1921은 구찌 타임피스의 시계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수공 기술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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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행사에는 박시연, 차예련이 참석하여 그 자리를 빛내 주었는데 장인이 정성스럽게 시계를 제작하는 모든 과정을 바로 눈 앞에서 보며 그 기술을 함께 배워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자재나 도구를 직접 만져도 보고 본인의 이니셜이 새겨진 도그택을 장인으로부터 선물 받는 등 시연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홍보 관계자는 "이번 시계 제작 과정 장인 시연회의 목적은 전통적인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장인정신을 보존하고자 하는 구찌 타임피스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시연회를 찾은 방문객들과 고객들은 구찌의 영속적인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장인에게 질문도 하고 앉아서 체험을 해 보는 등 많은 관심을 표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구찌타임피스&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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