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하늘한 쉬폰이나 플리츠 화이트 스커트가 많이 보인다. 블랙과의 컬러 믹스로 멋스럽게 봄을 알리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마치 앙드레김 디자이너가 생각나는 올 화이트 패션. 모델이거나 패션 센스가 하늘을 찌르지 않고서야 도전하기 쉽지 않을텐데 그래도 도전해 보겠다면 컬러감 있는 액세서리로 패션을 완성하자.
코트, 퍼, 재킷, 니트까지 다양한 화이트 컬러의 상의 스타일링. 화이트 스타킹은 초등학생 같다는 친구들의 발언에 20대 초반 이후 입어 본 적이 없는데 코디에 따라 봄처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올 봄에는 화이트 아이템으로 깨끗하고 순수하게 연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