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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도 '근육질' 알다리는 부끄러워?

12.05.24 16:49

 
얼마 전 신혼 여행을 가기 위해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난 전지현의 도드라진 다리 근육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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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을 즐긴다고 알려진 전지현,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몸매였으나 평소 청순 가련한 이미지로 알려져서인지 전지현의 다리 근육은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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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역시 무용을 전공한 덕분에 탄탄한 다리 라인을 자랑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다리 근육 때문에 미니 스커트를 못 입는다'라며 다리 근육에 대한 콤플렉스를 드러냈다. 본인은 불만족스러울지 몰라도 남들이 보기에는 부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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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고전 무용을 전공한 빅토리아는 인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뛰어난 유연성을 여러 차례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으로 단련되었기 때문인지 다리 근육이 도드라지는 편인데 특히 섰을 때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더 굵어 엄청난 근육 양을 확인할 수 있다.
 
다리 근육 때문에 옷 입기가 곤란하다거나 본인의 스트레스라고 말하는 스타도 있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다리는 다른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며 건강미의 상징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그들의 건강한 모습을 기대한다.
 
(사진=남양'17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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