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신혼 여행을 가기 위해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난 전지현의 도드라진 다리 근육이 화제가 되었다.
평소 운동을 즐긴다고 알려진 전지현,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몸매였으나 평소 청순 가련한 이미지로 알려져서인지 전지현의 다리 근육은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박한별 역시 무용을 전공한 덕분에 탄탄한 다리 라인을 자랑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다리 근육 때문에 미니 스커트를 못 입는다'라며 다리 근육에 대한 콤플렉스를 드러냈다. 본인은 불만족스러울지 몰라도 남들이 보기에는 부럽기만 하다.
중국에서 고전 무용을 전공한 빅토리아는 인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뛰어난 유연성을 여러 차례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으로 단련되었기 때문인지 다리 근육이 도드라지는 편인데 특히 섰을 때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더 굵어 엄청난 근육 양을 확인할 수 있다.
다리 근육 때문에 옷 입기가 곤란하다거나 본인의 스트레스라고 말하는 스타도 있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다리는 다른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며 건강미의 상징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그들의 건강한 모습을 기대한다.
(사진=남양'17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