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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도 패션으로 '톡톡!'

12.05.23 16:36

 
옷과 신발로만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면, 아직도 음료수가 마시는 걸로 보인다면 당신은 트렌드에 뒤쳐진 것일지도 모른다. 이제 음료수도 디자인을 보고 고르는 시대, 스타들이 앞다퉈 음료수에 이름을 새기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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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섹시한 콜라, 본 적 있니?
 
고정관념과 상식을 벗어난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유명한 장 폴 고티에, 이번에 출시되는 장 폴 고티에 라이트 콜라는 장 폴 고티에 특유의 줄무늬와 보디 코르셋을 기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발레스크계 모델 겸 댄서로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인 디타 본 티즈, 우아하고, 대담하며, 앞서나가는 그녀와 탄산수 페리에가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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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디타 본 티즈 '벌레스크 리미티드 에디션'이 바로 그것이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연말 모임과 파티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고 빈 병을 재활용해 소장품으로도 간직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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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콜라보레이션에 이 분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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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코카콜라 라이트는 나오기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끌었으며 하나의 패션 악세서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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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이 아닌 알루미늄으로 처리된 이 코카콜라 라이트는 칼 라거펠트만의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선보여 전 세계 패션피플은 물론 코카콜라 마니아들에게 구매욕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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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기만 해도 뭔가 더 센스 있고 패셔너블해 보이는 칼 라거펠트 콜라, 이 정도면 패션 아이템으로 인정해주어야 하는 게 아닐까?
 
(사진= 코카콜라, 페리에,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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