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에 비키니가 걸리기 시작할 때 우리는 어느덧 여름이 다가왔음을 느낀다. 요즘 스타들 사이에서 인터넷 쇼핑몰 운영이 인기인데, 비키니 입은 스타 사진은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하는 마음 때문인지 더욱 구매욕을 자극한다. 비키니를 입은 스타들, 누가 최고의 몸짱일까?
연예계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백지영과 유리, 둘은 함께 쇼핑몰까지 운영하는 사이이다.
최근에는 비키니 시즌을 앞두고 둘이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둘, 운동도 같이 하나보다. 핑크와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시원스럽고 한층 풍만한 느낌을 준다.
역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상큼한 매력의 소유자 진재영은 오렌지톤의 컬러풀한 비키니로 자신의 상큼한 매력을 더 돋보이게 했다.
귀여운 모습만 기대한다면 이 사진을 보고 놀랄지도 모른다. 유부녀가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살짝 태닝된 피부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100억 매출로 대박을 친 김준희, 비키니 사진을 보고 있으면 왜 김준희의 쇼핑몰이 그렇게 성공했는지 알 수 있다. 매년 누구보다 일찍 여름의 문을 연 것도 성공 비결이지만 무엇보다 김준희의 무보정 명품 몸매는 '나도 올해는 비키니 한 번?'이라는 생각으로 구매 버튼을 클릭하게 만드는 것이다.
멋진 몸매로 다이어트 자극과 지름신 강림을 동시에 내리는 스타들,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비키니를 선택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사진=아이엠유리, 아우라제이, 에바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