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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형광컬러 소녀감성 '톡톡'

12.05.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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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 www.sejung.co.kr)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비비드한 형광 컬러와 스트라이프, 도트무늬를 활용하는 등 경쾌하면서도 귀여운 여름 코디를 제안한다. 기존에 무난했던 여름 원피스와 반바지에 톡톡 튀는 컬러를 입혀 아이템 하나만으로 손쉽게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이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름을 대표하는 마린룩 원피스에는 핑크, 블루와 같은 파스텔 컬러를 매치하고 스트라이프도 가로, 세로 변형을 주어 본인의 체형에 맞는 무늬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일드 그린 체크 원피스는 치마가 넓게 펼쳐지는 플레어 스커트로 상의를 랩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발랄한 느낌을 준다.
 
형광 옐로 롱 블라우스는 시원한 사틴 소재로 데님과 코디하면 무난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대비 도트무늬를 쉬폰 원피스와 쇼트 팬츠에 매치해 소녀감성의 로맨틱함과 발랄함이 동시에 느껴질 수 있다.
 
노지영 「올리비아로렌」 상품기획 부장은 "형광 옐로, 오션블루, 만다린 오렌지 등 본인의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 주는 나만의 잇(it) 컬러를 찾아라"면서 "나만의 컬러를 메인 색상으로 활용해 스타일링의 중심을 잡고 스트라이프와 도트가 들어간 아이템을 포인트로 매치하면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잇 서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www.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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