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착 감기는 흰색 원피스가 상표가 비칠 정도로 타이트해 여실히 몸매가 드러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사랑 뺨치는몸매의 기상캐스터로 화제가 된 이선민 기상캐스터!
그녀의 평소 일기예보 스타일 함께 보시죠.
주로 딱 떨어지는 원피스와 트위드 재킷 스타일로 깔끔하고 블랙, 인디핑크, 화이트 컬러로 차분하게 스타일링합니다. 풀어서 늘어뜨린 헤어도 예쁘지만 옆머리를 내려 포인트를 준 포니테일이 그녀의 이목구비를 더욱 부각시켜주고 한층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또렷한 이목구비라 액세서리를 자제하고 의상도 헤어도 심플하게 고른 것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비 오는 날엔 마치 우비를 걸친듯한 블라우스와 선명하고 강렬한 레드컬러의 스커트로 매칭하였네요.흐린 날의 우울함까지 날려보내주는 센스있는 스타일입니다.
다만 바로 위 사진처럼 포니테일 또는 당고머리 같이 발랄하면서도 깔끔하게 표현했으면 더 잘 어울렸을 코디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