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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VS 섹시, 윤진서 고준희 극과 극 패션!

12.03.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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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가 12가지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흥미로운 설정의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내용 뿐 아니라 두 미녀 윤진서와 고준희의 상반된 패션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탄야 역의 고준희 ?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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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 말을 해도 당당한 그녀를 더욱 당당하게 보이게 해주는 아이템 Fur.
 
드라마 속 그녀는 여러가지 컬러감과 다양한 길이의 의상, 그리고 퍼 베스트를 이용하여 섹시한 Fur 룩을 보여줬다. 또한 흰 남방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청순 돋는 섹시패션의 종결을 보여준 탄야!
 
화려한 퍼가 더욱 화려해 보이도록 기본 티셔츠, 레깅스, 가죽부츠 등과 함께 매치해 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잡지사 피처팀 에디터 미루 역의 윤진서 ? 유니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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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감 있는 기본 코트나 재킷에 모자와 목도리로 포인트를 줘서 보이시하면서도 사랑스럽게 톰보이룩을 연출한 윤진서.
 
에디터라는 직업답게 자유로운 느낌으로 레이어드하거나 플라워 프린트 니트에 카디건으로 멋을 냈다.
 
(사진=일년에 열두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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