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몸매도 많지만 최근 자신을 가꾸는 여성들이 늘어나며 일명 '콜라병 몸매' 를 가진 여성들도 많다. 타고났던 열심히 노력하고 가꿔서 만들어냈던 자신이 콜라병 몸매라면 드러내고 자랑하고 싶을 터. 오히려 가리는 것이 겸손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나누는 것이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게 아닐까? 몸매 좋기로 유명한 연예인들의 콜라병 몸매를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함께 보자.
몸매를 따라 흐르는 타이트한 초미니 원피스
김하늘과 유인나는 각각 드라마에서 타이트한 초미니 드레스로 콜라병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김하늘은 전신 샷만 잡으면 나오는 환상 콜라병 몸매를, 유인나는 앞은 글래머, 뒤는 콜라병 몸매로 눈길을 끈다. 잊지 말자, 타이트한 원피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배꼽티
콜라병 몸매라 하면 잘록한 허리와 큰 골반으로 허리는 더욱 잘록하게 보이며 나올 데 나오고 들어갈 데 들어간 몸매 아닌가? 이를 대놓고 드러내는 방법으로 배꼽티가 있다. 무더운 한여름이나 해변가에서 강민경, 오윤아처럼 티셔츠 한쪽을 묶어 잘록한 허리를 그대로 드러내 강조하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골반을 강조하는 스키니진
넓은 골반을 강조하면 자연스럽게 허리는 더욱 잘록해 보이는 법. 배꼽이 드러날 만큼 밑 위가 짧은 로우라이즈 스키니진으로 자연스럽게 골반을 강조해보자. 강민경이 입은 청바지 색상은 청순한 느낌을 부여하는 순수한 청 색상으로, 청순하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여유 있는 옷은 피할 것
김하늘의 여유 있는 티셔츠 한 장으로 완성한 하의실종 공항패션은 아름다운 몸매를 가린 듯 어딘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다. 콜라병 몸매를 드러내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은 타이트한 핏임을 기억하자. 또한 일반 몸매라도 노여워 말 것.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번 여름 비키니 시즌을 겨냥해 열심히 노력해 일반 몸매 탈출해 콜라병 몸매를 뽐내보자.
(사진=SBS드라마 '신사의 품격',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미에로 화이바 CF, 강민경 미니홈피, 온라인 커뮤니티)